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정길생)은 서울대학교 화학부 남좌민 교수가 2012년도 화학분야 젊은과학자상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고 발표하였다."젊은과학자상"은 1997년부터 만 40세 미만의 연구개발 업적이 뛰어나고 향후 세계적인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큰 젊은 과학자를 발굴하여 포상하는 대통령상으로 자연과학분야와 공학분야를 매년 4명씩(수학, 물리, 화학, 생명과학 분야 각 한 명) 격년제로 선정하며 2012년까지 총 62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5년간 1억 1500만원의 연구장...
서울대학교 화학부 홍병희 교수(41)가 과학기술분야에서 최고 성과를 낸 연구자에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수여하는 "2012지식창조대상"을 수상했다.지식창조대상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국제적 학술 공헌도가 큰 우리나라 최고 과학자들의 공적을 치하하고자 제정한 상으로, 과학기술 전 학문 분야에 걸쳐 우리나라에서 지난 10년 간 피인용횟수 기준 세계 상위 1% 안에 포함된 논문과 분야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재료과학 분야에서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홍 교수는 대면적 그래핀 합성에 관련하여 네이쳐 및 네이쳐 나노테크놀로지에 출판한 논문이 200...
대한화학회 무기분과회는 국내 대학(전임강사 이상), 정부출연 연구소 또는 기업체, 연구기관(선임연구원급 이상)에서 근무하며 시상일 기준 만 45세 미만 중에, 무기화학 분야에서 연구 업적이 가장 우수한 연구자 1명에게 “젊은무기화학자상”을 시상하며, 수상자는 대한화학회 학술발표회에서 기념강연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