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DEPARTMENT OF CHEMISTRY, SEOUL NATIONAL UNIVERSITY.

The Opportunity of Diagnostics & Therapeutics in Postgenomic era = The Strategy of Bioneer

2013-02-28l 조회수 822
소속 :
연사 : 박한오 대표이사 ( CEO, Bioneer )
일시 : 2013-03-28 16:30 ~
장소 : 500동 목암홀
일 시 : 2013년 3월 28일, 4:30 PM
장 소 : 500동 목암홀

-Abstract-
바이오니아는 1992년 혁신과 가치창조의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창업한 바이오벤처 1호 기업으로, 생명공학의 핵심기술로 발전해온 DNA/RNA 합성 및 PCR 분야에 집중하여 연구개발투자를 해왔습니다. 그 결과 DNA/RNA 합성원료부터 초고속합성기까지 원료 생산설비를 자체개발 및 이를 이용한 인간유전자 18,000여 개에 대한 RNAi와 primer를 개발하였습니다.
게놈프로젝트를 통해 2003년 4월, 인간 게놈 지도가 완성되었고 이를 이용하여 유전자 검사를 통해 유전병에 각종 질병의 조기진단이 가능한 분자진단의 시대, 약물에 반응하는 유전자를 검사하는 맞춤의학의 시대, 질병 원인유전자를 바로 공략하는 올리고 치료제의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급변하는 포스트게놈시대의 진단/제약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 바이오니아는 그 동안 축적된 350건 이상의 핵심 특허를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민감도와 특이도를 구현할 수 있는 고민감도 분자진단키트, 핵산자동정제장비 등 첨단진단장비를 독자적으로 개발하였고,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바이러스 병원균 검사와 개인맞춤형의학에 사용되는 다양한 분자진단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복합 기능의 시스템을 개발하였습니다. 또한 현재 치료제가 없는 질병에 대한 신약개발을 가능하게 할 RNAi 신약개발에 있어서 기존의 siRNA 신약개발의 모든 문제점들을 해결한 신개념 나노입자 RNAi의 기반 기술인 SAMiRNA를 개발하여 글로벌 제약사 및 연구그룹들과의 협력을 통해 암치료제, COPD 등 다양한 난치병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